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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애매하게 흐려져 있었다

블루보넷 2022. 2. 24. 08:54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자신을 알라 했던가? 옛날에, 나는 자신을 몰랐다.

 

나는 젊었을 때는 있는 마음으로 무엇이든지 도전했다.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나의 모토는잡초처럼 살자”, 잡초는 어디에서나 있다. 그런데, 남편 전문의가 남편에게 말기라고 사망 선고를 내렸다. ‘ 나는 죽음을 이길 수가 없다 것을, 그때 깨달았다. 그다음에, 나는 생각했다. ‘좋지 않은 성격을 어떻게 고칠까?’ 생각해보았다. 타고난 성격을 고칠 수가 없었다. 심지어 너무 잠이 오면, 오는 잠도 이길 수가 없었다. 있는 것이 없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뭐든지 없을 같았다. ‘안돼라고 하였다.

 

말씀은나는 아무것도 없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하신다. 하나님은 전부다.’라고 한다. 그런데, 나는 젊어서는 내가 무엇이든지 있다고 생각했고, 나이 들어서는안돼라고 했다. 인간 나를 바라보면서 판단했다. 말씀이 마음에 애매하게 흐려져 있었다.

 

지금은 주님이 하시면, 주님이 기뻐하시면 다  있겠다는 마음으로 바꿔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