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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몰라 줄 때
블루보넷
2022. 2. 25. 06:11
어떤 여자는 억울하거나 혹은 마음을 몰라줄 때, 울거나 알아 줄 때까지 기다린다. 어떤 남자는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운다. 어떤 사람은 싸운다. 어떤 것을 택하든지 자기에게 달려있다.
오늘 아침에 남편이 내 마음 몰라 주고 억울한 말 했다고 나는 잔소리를 해댄다. 그렇다면, 내 마음을 몰라 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를 생각하게 된다.
성경에서 요셉은 보디발 장군의 아내를 겁탈 하지 않았다. 그런데 감옥에 갔었다. 이런 계기로 감옥에서 술 맡은 관원 장과 떡 굽는 관원 장을 만난다. 두 관원 장의 꿈 풀이 때문에 이집트 파라오 앞에 가게 된다. 결국은 이집트에 총리가 된다. 요셉은 후에,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 하신 일이었다고 말한다.
믿음의 사람 요셉은 여호와를 잠잠히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