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창조주께서 봄소식 알려주는 심부름 꾼으로 식물을 쓰셨다. 봄소식을 제일 먼저 알리는 것이 식물이다. 연두색 작은 잎들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한다. 식물이 어떻게 봄의 소식을 알고 있는지? 정말 신기하다. 소망의 소식을 알리는 것 같다. 누가 알려 주지 않아도, 우리는 아는 것이 있다. 갓난아이가 배가 고프면 운다. 배가 고프면 젖을 빤다. 어머니들이 자기 자식을 사랑한다 그리고 글을 모르는 원시인들이 제사를 지냈다. 그런데, 짐승은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 창조주께서 인간에게는 마음을 주셨다. 살고자 하는 마음, 자식을 사랑 마음, 그리고 신을 경배하는 마음을 주셨다. 자연은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이 있다. 인생도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