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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많은 사람은 주님께 은혜 입고 싶어 한다. 마음에 자기가 하는 것과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과 구분이 정말 어렵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 보면 알 수가 있다. 나는 젊고 힘 있을 때는, 뭐든지 주님의 이름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적으로 열심히 했다. 말은 주님의 이름으로 했다고 하지만, 그것은 내가 한 것이 분명했다. 그런데, 내가 사는 동안 정말 불가능 했었던 일들을 내가 해냈던 것들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이 분명했다. 예를 들면, 남편이 위암 말기로 사망 선고를 받았을 때, 나는 남편을 위하여 음식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위암에 좋다는 것을 했다. 남편은 건강을 회복했다. 암을 주신 분도 암을 낫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셨다. 말기 암을 통하여 우리 부부의 인생의 전환기를 맞았다. 새..
평범한 사람들은 항상 빨리 달릴 수만 없다. 언젠가 멈추게 된다. 영원히 멈추게 되면 죽지만 잠시 멈추게 되면 우리는 재충전의 계기가 된다. 오늘 새벽 4시 40분 무렵에 눈이 번쩍 뜨였다. 어제 환자 차트(Chart)하는 것이 고스란히 밀려있었기 때문이다. 24 시간 내에 환자 차트를 하게 되면 더 많은 돈을 받기 때문에 늘 하루 안에 차트 하는 일을 끝을 낸다. 화장실에서 볼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문뜩 들었다. 내 허리 아픈 것이 내 인생에 퓨즈(Fuse)가 아닌가? 딸이 뉴욕에 사는데 결혼 때 줄 물건이 많아서 딸이 비행기 표 사준다는 것을 거절하고 차로 운전해서 갔다. 달라스(Dallas)에서 뉴욕(New York)까지 안 쉬고 운전했다. 밤에는 거의 내가 운전 했고 낮에는 남편이 운전해서 3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