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리브가 Rebekah
- 은혜 grace
- 쌍둥이 twin
- Pharisee
- 사랑의 예수님
- the right person
- 떡 굽는 관원 장 Chief Baker
- 죄인 sinner
- 바리새인 Pharisee
- 각종 인간의 종류 The melting pot
- 옳은 사람 the right person
- 창세기 6장 5절
- 생각의 수렁
- 술 맡은 관원 장 Cupbearer Chief
- I Want to Receive the Grace of the Lord
- 예수님 Jesus
- 조화 Harmony
- 생각이 많을 때
- 보디발 장군 General Potiphar
- 의인 righteous person
- 장거리 운전
- 위암 말기
- San Miguel mission
- 건강보험 medical insurance
- 이집트에 총리 Prime Minister in Egypt
- righteous person
- 연약함
- 로마서 3장 4절
- 이집트 파라오 Egyptian Pharaoh
- sinner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원 베드룸 아파트 (1)
텍사스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눈은 바뀐다
사람에 눈은 형편에 따라서 달라진다. 사람에 마음도 바뀐다. 우리 집에 정사각형 86센티 큰 그림이 들어왔다. “어떻게 저런 큰 그림이 원 베드룸 아파트에 들어올까?” 염려됐다. 무지막지하게 크게 느껴졌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느껴지기 시작됐다. “저 정도 커야 멀리서도 볼 수 있지.” 이렇게 내 눈이 바뀌게 되었다. 어렸을 때 가졌던 내 마음과 이제 60살이 넘어간 내 마음과 너무나 차이가 있다. 내 인생 절반 이상을 한국을 떠나 살다 보니, 보는 세계가 많이 달라졌다. 집을 떠나 살면 어려운 일을 많이 만나게 된다. 누구에게나 은혜를 입어야 한다. 나는 마음을 낮추어야 한다. 나는 주님의 이름을 자주 부른다. 많은 어려움을 겪다 보니, 이제는 어려움을 봐도 마음이 평안하다. 나는 근본 ..
블로그 정보/라이프
2022. 2. 8.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