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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살아있는 물고기 본문
살아있는 물고기는 거센 물살을 거슬러 올라간다.
연어가 고향의 물 냄새를 맡으면서 거센 물살을 헤치고 고향을 찾아간다. 고향에 가서 산란한다. 나는 태평양 하와이섬의 바다 밑을 주제로 한 큰 조개껍데기 디자인의 접시를 보고 있다. 거기에는 노란색의 두 마리의 물고기가 산호초 옆에서 놀고 있다. 깊은 바다 밑을 보는 듯하다. 살아 있는 물고기는 깊은 바닷속 산호초 옆에서 논다.
반대로, 죽은 물고기는 바다 위로 떠오른다. 그리고 바닷가에 밀려있다.
마음이 살아 있는 사람은 거친 세상의 풍파를 거슬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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