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조화 본문

블로그 정보/라이프

조화

블루보넷 2022. 4. 21. 22:11

각종 인간의 종류가 조화를 이루고 사는 사회에서 우리는 흥미를 느낀다. 

 

화분 꽃을 기르다 보니, 화분과 꽃의 조화를 맞추기 위하여 마음을 많이 쓴다. 식물과 화분의 조화가 실내를 아름답게 꾸며 주는 같다.

시어머님께서 미국 우리 집에 오시면 가끔 사람이 많이 다니는 벤치에 앉아계시곤 했다. 각종 인간 종류의 다양한 모습이 재미있다고 웃으신다.

나는 나와 전혀 다른 남편과 많이 부딪히면서 살아왔다. 내가 많이 달라져 가는 것을 느낀다.

 

나와 같지 않은 사람으로 조화를 이루고 사는 사회가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블로그 정보 >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과 싸움에서 이긴 사람  (0) 2022.04.25
살아있는 물고기  (0) 2022.04.22
누가 나를 지켜줄까?  (0) 2022.04.21
길이 없다  (0) 2022.04.21
2022년 어머니 날  (0) 2022.04.2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