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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만 기다리세요!

블루보넷 2022. 5. 13. 06:22

작업하는 컴퓨터에사흘만 기다리세요!’ 눈에  띄 붙여놨다.

 

생각에 불의라고 생각되는 순간, 속에서 화가 치민다. 화를 다스리기 위하여 붙여놓은 것이다. 그런데 화가 다스려지지 않는다.

나이를 먹어가면 갈수록, 인격적으로 성숙 되어서 아픈 것을 참을 알았다. 그런데 정반대인 같다. 육체가 아픈 것도 참기 힘들고, 마음이 아프면 마음이 죽어간다. 그리고 화를 삭이는 것도 안된다. 속에서 올라오는 화를 내가 다스릴 없어서 속으로 기도한다. 글을 쓰면, 쓰는 동안에 생각이 정리되어서 이성이 되찾아진다. 그래서 글을 쓰는 때도 있다.

 

요사이는 예수님의 이름을 자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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