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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은혜 본문
많은 사람은 주님께 은혜 입고 싶어 한다.
마음에 자기가 하는 것과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과 구분이 정말 어렵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 보면 알 수가 있다. 나는 젊고 힘 있을 때는, 뭐든지 주님의 이름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적으로 열심히 했다. 말은 주님의 이름으로 했다고 하지만, 그것은 내가 한 것이 분명했다. 그런데, 내가 사는 동안 정말 불가능 했었던 일들을 내가 해냈던 것들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이 분명했다. 예를 들면, 남편이 위암 말기로 사망 선고를 받았을 때, 나는 남편을 위하여 음식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위암에 좋다는 것을 했다. 남편은 건강을 회복했다. 암을 주신 분도 암을 낫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셨다.
말기 암을 통하여 우리 부부의 인생의 전환기를 맞았다. 새롭게 성경을 보게 되고, 복음과 믿음의 세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주님의 은혜를 입지 못한 사람은 뭐든지 자기가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절대 주님의 은혜를 입지 못한다는 것을 배웠다.
주님의 은혜를 입는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없어서, 주님의 은혜를 바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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