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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내 마음이 애매하게 흐려져 있었다 본문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고 했던가? 옛날에, 나는 나 자신을 잘 몰랐다.
나는 젊었을 때는 할 수 있는 마음으로 무엇이든지 도전했다.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나의 모토는 “잡초처럼 살자”, 잡초는 어디에서나 잘 살 수 있다. 그런데, 남편 암 전문의가 남편에게 암 말기라고 사망 선고를 내렸다. ‘아 나는 죽음을 이길 수가 없다’는 것을, 그때 깨달았다. 그다음에, 나는 또 생각했다. ‘좋지 않은 내 성격을 어떻게 고칠까?’ 생각해보았다. 내 타고난 성격을 고칠 수가 없었다. 심지어 너무 잠이 오면, 오는 잠도 이길 수가 없었다.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뭐든지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안돼’라고 하였다.
말씀은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다 하신다. 하나님은 전부다.’라고 한다. 그런데, 나는 젊어서는 내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나이 들어서는 ‘안돼’라고 했다. 늘 인간 나를 바라보면서 판단했다. 말씀이 마음에 애매하게 흐려져 있었다.
지금은 주님이 하시면, 주님이 기뻐하시면 다 할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바꿔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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