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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변명은 꼭 해야 하는가? 본문
누군가가 나를 지적하면, 나는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는다.
내가 힘이 없을 때 누군가의 힘을 얻고자, 때론 누군가에게 이야기할 때가 있었다. 어느 날, 생각을 깊게 해 보았다. 변명한다고 ‘안될 일이 될까? 혹은 내 마음이 더 기뻐질까?’.
사람들은 마음의 이야기를 한다고 하면, 자기 억울함 혹은 하소연을 이야기할 때가 있다. 하고 나면 결과가 달라지는가? 누군가가 내 마음을 알아주고 인정해 준다면, 내 마음이 기뻐질까? 그것은 아닌 것 같다. 물론 때론 형편은 달라질수도 있다. 그런데, 마음의 기쁨(joy)은 신령한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이지, 형편이 좋아지고 남들로부터 인정받아서, 기쁨이나 행복은 지속되지 않는다. 일시적인 것 같다.
내가 나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변명을 하기보다는, 그 잘못이나 지적을 인정하는 훈련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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