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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고향 생각 본문
우리는 아무리 미국 사람처럼 살려고 해도 안 된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릴 때 어머니께서 해 주신 고향 음식을 찾는다. 내 친정어머니는 홍어 회를 맛있게 하셨다. 물고기 지짐도 맛있다. 다 열거할 수가 없다. 많이 아프면 고향 음식 먹으면 낫는다. 극도로 화가 나면, 고향 말로 욕을 하면 속이 풀린다. 정말로 기쁘면 고향에서 쓰는 감탄사가 절로 튀어나온다.
“나에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철쭉꽃과 국화꽃을 볼 때마다 친정 아버님 생각이 난다.
마음에서 잊어버릴 수 없는 것이 내가 태어나서 자란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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