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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생각나는 그 사람

블루보넷 2022. 5. 18. 01:53

처녀 가수 심수봉 노래그때 사람”(1078) 좋아해서 자주 불렀다. 그런데 세월이 많이 흘러가서, 요즈음 내가 자주 부르는 노래가 있다면자꾸 생각나는 사람이다. 모든 엄마의 관심사는 온통 가족 특히 자식들에 있다.

 

딸이 엄마가 블로그를 해독이 되어서 읽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렇게 열심히 가르쳤던 한국어가 벌써 서툴다. 예상치 못한 것이라서 무척 당황스러웠다. 딸과 글을 통해서 사귐을 갖고 싶었다. 엄마가 글을 읽지 못하다니, 갑자기 슬퍼진다.

딸이 마음에 세계를 배워야 하는데다시금 딸의 장래를 생각하면 걱정이 된다. 

근간에 뉴욕에 아시안에 대한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딸이 두려워서 지하철을 없어서 택시 탄다고 말했다. 자꾸 생각이 난다. 힘으로 해결할 없다.

 

주님 앞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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