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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후회 본문
우리는 많든 적든 후회하는 인생이다.
사지선다형 고르는 시험 볼 때, 3번인가? 혹은 4번인가? 망설이다가 틀린 답을 찍기 시작하면서 후회한다. 선보러 가서 이 사람일까? 아니면 저 사람일까? 고른다. 부부 싸움 때마다 사람들은 그때 잘못 선택했다고 후회한다.
우리 인생 사는 가운데서 ‘차라리 안 만났으면 혹은 안 봤으면…’ 하는 이야기가 있다. 피천득 씨의 수필 ‘인연’에 보면, 자기가 일본 유학 시절 하숙집 딸을 좋아했다. 그분 마음에 그녀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이 있었다. 세월이 많이 지난 후에 만났다. 옛날에 그가 그리워하고 좋아했던, 그 여인에 모습이 아녔다. 그 추억이 깨어지면서 피천득 씨는 차라리 안 만났으면 하는 여운을 남긴다.
나는 말의 실수가 잦다. 그래서 사이가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 ‘그때 그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후회한 일이 얼마나 많았던가?
우리는 후회를 안 할 수 없게 지음을 받았다. 후회하는 것은 당연하다. 거기에서 어떻게 벗어나는가? 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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