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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여러분의 선택 본문
우리는 살면서 선택 할 일이 너무 많다.
직장, 학교, 전공과목, 배우자, 많은 것을 선택 해야 한다. 그런데 예외는, 자식과 부모는 선택 할 수 없다.
아들은 가르치는 것을 좋아했다. 그는 학교 선생을 할려고 사범대를 나왔다. 고등학교 과학을 가르치는 선생이 됐다. 고등학교 선생으로 일 하다가 문제가 생겨, 얼마 안되서 선생을 그만두어야 했다. 그는 슬퍼했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가고 싶지 않은 의대를 갔고, 지금은 의대 교수로 일하고 있다. 아들은 말한다. 그의 목표는 중, 고등학교 선생 이였는데, 하나님은 자신이 한 번도 꿈꾸지 않았던, 자신을 의과대학 교수로 만들어 주셨다고 말한다.
무엇을 선택 하던지 여러분의 선택이다 라는 말을 들으면 어렵다. 생각이 깊어진다. 뭘 선택 하든지 우리는 만족 할까? 예를 들자면, 연애해서 자신이 선택한 배우자보다 부모가 선택해준 중매로 한 결혼이 더 행복한가? 우리는 선택하지만 결과는 모른다. 그래서 선택 할 때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 그렇다고 잘 선택 할 수 있냐?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택 할 때마다 주님께 묻게 된다. 자주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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