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생각의 수렁
- 의인 righteous person
- 생각이 많을 때
- 위암 말기
- 이집트에 총리 Prime Minister in Egypt
- 바리새인 Pharisee
- 로마서 3장 4절
- San Miguel mission
- righteous person
- 옳은 사람 the right person
- 죄인 sinner
- 건강보험 medical insurance
- 창세기 6장 5절
- 쌍둥이 twin
- sinner
- 예수님 Jesus
- 술 맡은 관원 장 Cupbearer Chief
- 이집트 파라오 Egyptian Pharaoh
- 각종 인간의 종류 The melting pot
- 은혜 grace
- 사랑의 예수님
- 조화 Harmony
- 장거리 운전
- 떡 굽는 관원 장 Chief Baker
- 보디발 장군 General Potiphar
- Pharisee
- the right person
- I Want to Receive the Grace of the Lord
- 연약함
- 리브가 Rebekah
Archives
- Today
- Total
텍사스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소망스러운 할머니 본문
소망스러운 할머니
젊은 나이에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열심히 도전하고 공부하고 일했다. 소망스럽기만 했다.
그런데 지금 난 허리가 아파서 아침에 일어나면 걸을 수가 없다. 위가 안 좋아서 음식도 조절해서 먹어야 한다. 진통제도 자주 먹을 수가 없다, 위가 나쁘기 때문이다. 허리 아픈 것 때문에 이렇게 갇혀 살 거라고 정말 몰랐다.
이제는 자유롭게 여행도 안된다. 직장 일도 힘있게 할 수 없다. 먹는 것도 마음껏 먹을 수가 없다. 내 마음과 다르게 힘없게 살아 가진다. 나의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리고 멋있게 늙어가고 싶었는데…
‘이 땅에서 내 할 일이 없는 것일까? 이럴 때는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하나님께서 나에게 뭘 가르쳐주시려고 이런 일 들을 허락 하셨는지 생각한다. ‘세상살이뿐만 아니라, 나의 장래의 일에 대해서도 모르는 것이 인생이구나’ 내일 일을 난 모른다. 그래도 계획을 세운다. 그 길을 인도 하시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맡겨본다.
젊은 사람과는 다른 소망이 할머니에게 있다. 블로그를 시작했다. 내 직업의 전문성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끊임없이 공부도 계속하고 있다.
'블로그 정보 >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꼴찌지만 행복했던 아이 (0) | 2022.02.09 |
---|---|
눈은 바뀐다 (0) | 2022.02.08 |
이제는 웃을수 있다 (0) | 2022.02.08 |
잘못된 사랑의 표현 고치기 (0) | 2022.02.07 |
내가 90살이 넘어가면 난 어떻게 해 (0) | 2022.02.06 |
Comments